한국자산관리공사 “차세대 국유재산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LG
CNS의 DevOn IDE가 적용됩니다.
지난 4월 LG CNS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차세대 국유재산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였습니다.
차세대 국유재산 관리시스템은 국유재산관리 일원화 정책에
따라 효율적인 국유재산관리를 위한 글로벌 수준의 자산관리
업무 체계, 제설계, 지속적인 프로세스 개선 반영, 업무지연
또는 누수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 및 의사결정을 위한
지원시스템 제공을 목표로 구축될 예정입니다.
프로젝트 생산성 향상과 효율적 이행을 위해 개발 작업
자동화를 지원하는 DevIn IDE를 활용하며, DevOn IDE의 다양한
개발 도구 중 DevOn REeverse, DevOn Req Tracker, DevOn CoQ,
DevOn Tester를 적용합니다.
DevOn IDE
DevOn IDE는 분석부터 단위 테스트까지 전 개발 과정을 중단 없이
연결하고,
자동화를 통해 작업 흐름이 끊김이 없이 유지되게 하는
LG CNS의 통합 개발 플랫폼입니다.
공정 별로 다양한 도구를 제공하며,
작업 결과 및 작업 로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 Repository 기반의
데이터 분석 뷰를 통해
개발 범위, 진척 상황, 품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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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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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국유재산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수주 - DevOn IDE 적용
*DevOn Reverse는 현행 시스템 정보를 분석결과물 문서, 모델 등의
다양한 산출물로 제공하는 역공학 도구로 현행시스템분석의 누략을
방지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분석을 지원합니다.
*DevOn Req Tracker는 분석부터 테스트까지 다양하게 흩어져있는
정보를 통합하여 맵핑/추적 가능한 분석결과를 설계모뎅,
소스코드, 문서 등의 다양한 산출물로 생성하는
통합분석도구입니다.
*DevOnCoQ는 개발자 스스로 품질을 확보할 수 있게 소스코드를
실시간 분석하고 결함을 시각화한 자동화된 실시간 품질검사
도구입니다.
LG CNS의 다양한 IT사업 경험을 녹여내어 만든 개발도구 적용으로
차세대 국유재산 관리시스템의 효율적인 구축 및 성공적
오픈/운영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 입니다.
“차세대 지능형교정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수주 - DevOn IDE 적용
법무부 “차세대 지능형 교정정보시스템 구축(1차)사업"에 LG
CNS의 DevOn IDE가 적용됩니다.
지난 3월 LG CNS 법무부 "차세대 지능형 교정정보시스템
구축(1차)사업"을 수주하였습니다. 연달은 공공 대규모 사업
수주를 통해 고객에게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프로젝트
이행역량을 인정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차세대 지능형 교정정보시스템에는 프로젝트 생산성 향상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개발 작업 자동화 및 지능화 기능을 갖춘
DevOn IDE가 활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사업에 적용되는 DevOn
IDE(DevOn Reverse, DevOn Tester)는 LG CNS의 다양한 SI사업
이행 경험을 집약하여 만든 개발도구입니다.
DevOn Reverse는 현행 시스템 정보를 분석결과를 분석
산출물(문서,모델 등)로 제공하는 역공학도구로 현행시스템
분석의 누락을 방지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분석을
지원합니다.
DevOn Tester는 개발테스트가 Seamless하게 수행되도록 테스트
케이스/테스트 코드/테스트 실행 자동화를 수행하는
단위테스트 자동화 도구입니다.
LG CNS DevOn IDE(Reverse, Tester)적용으로 지능형 교정/교화
체계 마련을 위한 교정정보시스템의 혁신적 개편과 IT신기술
활용을 통한 효율적 업무 수행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LG CNS, MDD기술 국내공공사업•해외금융권으로 확대
(앵커)
IT서비스 업체 LG CNS가 소프트웨어 자동개발 방식 MDD를
자체적으로 연구해 금융권의 새로운 시스템 구축에 활용하고
있는데요,
LG CNS는 이 기술을 금융권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의 행정
시스템 구축에도 적용해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정윤형 기자입니다.
(기자)
일일이 코딩을 하지 않아도 업무 흐름도만 표시하면
프로그램이 자동 생성되는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 MDD.기존에
개발자가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땐, 업무목적에 따라 표준화된
설계용어를 표시하는 분석설계 작업과 코딩작업, 프로그램
테스트라는 3단계 과정을 거쳐야 했지만 MDD를 적용하면
코딩작업이 빠집니다.
개발자가 직접 코딩할 경우 조금만 실수해도 소프트웨어 품질에
결함이 생겨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코딩작업 자동화로 개발 품질이
향상되는 것입니다.
LG CNS는 이같은 MDD 연구를 지난 2002년부터 시작해 각종
프로젝트 400여개에 이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특히 MDD방식은 금융권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LG CNS 금융·공공사업부 통합이행팀장
금융권 사업의 특성상 전국민을 상대로 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사소한 결함도 허용하지 않는 높은 수준의 품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 특성이 MDD와 잘 맞기 때문에
고객이 MDD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 2013년 전북은행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사업에 MDD를
적용한 것을 시작으로 은행권은 물론 카드사와 보험사에서도 MDD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LG CNS는 현재 국내 10여 곳의 금융권에 MDD방식을 적용한 것에서
나아가 활용분야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LG CNS 금융·공공사업부 통합이행팀장
국내에서는 금융권에서 이미 성공했기 때문에 이 성공 기반을
바탕으로 금융분야는 해외로 확장할 생각이고 국내에서는
금융권뿐만 아니라 공공사업까지도 확장할 계획입니다.
LG CNS는 향후 정부 행정업무 등에 MDD 기술을 제안해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팍스경제TV 정윤형입니다.
[팍스경제TV 정윤형 기자]
LG CNS의 금융권 공략 비책
김영섭 LG CNS 사장이 연초부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 사장은 특히 자사
대표 기술인 '모델 기반 개발(MDD)'을 내세워 "MDD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인정하는 차별성을 더해가야
한다"며 금융·제조·서비스 등에서 다양한 고객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MDD는 프로그램 개발 때 사업모델 업무 흐름을 그려주면 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소스코드와 다양한 문서까지 자동으로
생성하는 모델 기반 개발 방식을 말한다. 이렇게 되면
개발자가 자바 등 프로그램 언어로 별도 코딩할 필요가 없다.
LG CNS는 "이 같은 경쟁력으로 현장에서 MDD는 이미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MDD를 활용해 완성했거나 진행 중인
정보기술(IT) 시스템 프로젝트가 407개에 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MDD를 활용해 수주한
이래 15년여 만에 400곳을 돌파했다"며 "지난해 MDD로 수주한
금액은 전년인 2015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난 1970억원에 달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LG CNS에 따르면 MDD는 LG전자·화학 등 계열사 외에 최근 금융권
시스템 구축사업에도 잇달아 채택되고 있다. 2013년에는
JB금융그룹·전북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사업을 비롯해 지난해
JB우리캐피탈, 광주은행 등에 적용됐다. LG CNS 관계자는 "통상
차세대 시스템 구축에 25개월여가 소요되는 데 비해 광주은행
프로젝트는 MDD를 활용해 개발 기간을 16개월로 줄였다"며 "지금도
카카오뱅크, KB국민카드 대행 시스템, 교보생명 차세대 시스템 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르면 다음주
우선협상대상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 KDB산업은행 차세대
시스템 사업에도 MDD기술을 제안했다. 이재성 LG CNS 전무는 "코딩
없는 개발 방식인 MDD는 IT서비스 업계 프로그램 개발 방식에
혁신을 가져왔다"며 "시스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급변하는
금융권 IT시스템 구축에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 CNS는 장기적으로 글로벌 시스템 구축 사업으로도 영역을 넓혀
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미 중동 바레인에서 온라인
법인등기시스템 등 전자정부 사업에 MDD를 활용했다.
[김규식 기자]
LG CNS, 코딩없는 프로그램 자동개발 기술 적용 프로젝트 400개 돌파
LG CNS의 코딩 없는 프로그램 자동개발 기술을 적용한
프로젝트가 올해 1월 400개를 돌파했다. 최근에는 GS 리테일
영업시스템, 노벨리스 북미공장 생산관리시스템 등이 프로그램
자동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되고 있다.
LG CNS는 2002년 프로그램 자동개발 방식인 MDD(Model Driven
Development) 기술 연구를 시작해 2003년도부터 지금까지
15년간 다양한 산업에 적용했다.
이 프로그램 자동개발 방식 MDD는 개발 플랫폼의 안정성,
시스템 개발 및 운영의 용이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4년 LG그룹차원에서 표준 프로그램 개발 방식으로
채택됐다. 현재 LG전자, LG화학 등 LG 계열사를 포함 대내외
사업에 걸쳐 407개 IT 시스템 개발에 사용 중이다.
코딩 없는 개발 방식인 MDD는 IT서비스 업계의 프로그램 개발
방식에 일대 혁신을 가져왔다. MDD는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맞춰 신규 사업 확장이나 신속한 서비스, 그리고 상품
출시를 위해 필요한 도구로 전 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
대세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MDD는 금융 IT 대형 프로젝트 구축을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이는 복합한
프로그램 소스 수정 없이 시스템에 빠르게 대응하게 함으로써 IT
기술로 급변하는 금융산업에 선제적 대응하는 미래 경쟁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복잡한 디지털 비즈니스에 꼭 맞는 방법인
것이다.
LG CNS는 2013년 은행권에 자바(JAVA) 기반 프로그램 자동개발
방식 MDD로 JB금융그룹 전북은행 차세대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적용한 바 있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2월 JB우리캐피탈에
이어 11월 광주은행 차세대 시스템을 연달아 구축했다. LG CNS는
현재 MDD 방식으로 카카오 인터넷 전문은행, KB국민카드
대행시스템, 교보생명 차세대 등 대형 금융사에 MDD 적용 차세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LG CNS는 금번 달에 사업자가 선정되는 산업은행 차세대 시스템
사업에도 이번 MDD 기술을 제안할 예정으로 2017년 발주되는 금융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에 적극 적용할 계획이다. LG CNS MDD는
▲업무 흐름도에 따라 프로그램 소스 코드를 100% 자동으로
생성하는 국내 유일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을 100% 자동 생성함에 따라 기술 수준이 각기 다른
개발자에 대한 의존도를 절대적으로 줄여 시스템 품질을 높일 수
있다.
LG CNS 코딩 없는 프로그램 자동개발 프로젝트 400개 돌파,
비즈니스 모델을 보면서 업무를 분석하는 모습 또 ▲ MDD는 기존 IT
인력이 자바와 같은 전문적인 프로그램 언어를 몰라도 비즈니스
추가 요구사항을 빠르고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고 유지보수가
편리하고 MDD로 구축된 업무 설계도를 자산화함으로써 업무
설계도를 재활용하거나 판매도 할 수 있다.
한편 LG CNS 프로그램 자동개발 기술은 중동 바레인 온라인
법인등기시스템 전자정부 구현에도 적용돼 사용 중에 있다.
LG CNS 금융/공공사업부 이재성 전무는 “LG CNS는 한국 S/W 발전을
위해 앞선 프로그램 자동개발 기술력을 시장에 적극 확산할
계획이며 국내외 다양한 산업으로 지속 확대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